청명한 가을, 11월 1일(화)에 가평 리버하임으로 2022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마침 단풍이 찬란한 야외로 바람도 쐬고

인사만 하던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시간에는 팀별로 [ ACE! ]의 한 글자씩 맡아서 도미노를 완성하는 도미노 대항전을 가졌습니다.

보다 더 완성도 있고 아름다우면서 제대로 쓰러지는 도미노를 완성하기 위해

다들 집중해서 합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오전에는 각 팀별 도미노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서로 협동하여 인내심 있게

보다 조형적으로 아름답고 의미있는 도미노 진형을 만들면서 친목을 다졌습니다.

▲ 오후에는 OX게임, 족구,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의 활동적인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오랜만에 몸도 움직이고 몰입하며 웃고 즐기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철의 어느 날,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함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2022년 워크샵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2022년 11월 1일 · 가평 리버하임